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0일 덕진구 장동 전주슈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를 방문하고 “전주경제 활로를 열기 위해 자영업, 중소기업이 활기를 찾아야 한다”며 “전주시 사업체 약90%가 4인 이하 사업장으로 대부분 중소유통업이나 서비스업 등 일반산업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일반산업을 활성화시켜 경쟁력을 키워야만 전주 경제의 활로를 개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주시민이 참여하는 지역경제 대부분은 첨단산업이 아닌 적정기술에 의존하는 일반산업”이라며 일반산업 분야의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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