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진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1일 핵심공약으로 ‘전주 10년내 인구 100만명 도시화’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혁신도시와 만성지구 등 신도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정주여건 조성을 통해 10만명을 유입시키고, 전주완주 통합으로 9만명, 각종 기업유치를 통한 10만명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키고, 외곽지역에 전원주택과 농촌주택을 개발해 5만명 정도를 귀농귀촌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인구가 몰리면 일자리도 늘어나고 전주시 세입도 증가해 기업, 서민, 저소득층 누구나 행복한 전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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