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우전초등학교 학생회장 선거장을 찾아 깨끗한 선거와 공명선거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임 예비후보는 공약을 제시한 후보와 눈높이를 맞추며 내용을 읽어본 뒤 “반드시 당선해 학교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달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도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민주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깨끗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 예비후보는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선거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스스로 꿈이 있는 희망나라를 준비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석창기자 jsc@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