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진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선거 사무실에 ‘안철수와 함께 한’ 대형걸개그림을 걸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안철수 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부착한 것은 ‘전주에 새 정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장 예비후보는 설명했다.

또한 걸개그림의 첫 번째 구호로 ‘사랑합니다.

여러분’으로 정하고 전주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핵심공약인 ‘100만 도시’실행을 다짐하기 위해 ‘100만 도시를 꿈꾸는 장상진’이라고 표현했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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