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서신동 이마트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맘카페 바지화 행사’에 참석해 ‘나누고 함께 쓰는 공유도시 전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유도시 프로젝트란 시민 각자가 소유하고 있는 시간이나 공간, 재능, 물건 등을 나눠 사용해 자원을 활용하고 공동체를 살리는 임 예비후보의 순환나눔경제 정신의 일환이다.

임 예비후보는 “나누고 함께 쓰는 시민정신만으로도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늘리고 장기적으로 1,000억 이상의 경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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