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전주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주 중소사업체의 매니저가 될 것”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전주 경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사업체가 활성화돼야 전주 경제가 활성화된다”며 “중소사업체가 사업하기 좋은 도시 전주, 창업하기 쉬운 전주를 만들어 일자리와 우수인력이 넘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중소사업체 원 샷 지원시스템 구축, 기업편의 제공하는 행정서비스, 수요 응답형 직업교육 시스템, 소규모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 지원 등을 제안했다.

/조석창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