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희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22일 민․경․전주시 3개 단체가 참여하는 상설협의기구 설치로 어린이 교통사고 보호를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등하교 시간대 전주시 상당수 초중고교 입구는 마치 교통사고 위험과 전쟁을 치루는 상황임을 실감했다”며 “학교 입구로부터 500m 이내인 스쿨존에는 반드시 인도개설, 주정차 위반 단속용 CCTV설치, 일방통행료 개설 등 전주시 예산을 최우선 배정해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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