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주시를 10개 국제기구 인증을 받아 낼 계획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가 가장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때가 됐다”며 “이를 위해 문화는 세계역사도시연맹과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 건강은 국제건강도시와 고령친화도시, 교육은 국제교육도시연합, 안전은 국제안전도시와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 등에 가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인증 후 시민에게 혜택이 가는 도시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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