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창생전주-임정엽의 신 전주론’ 실현을 위한 전주시정 자문교수단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자문단은 전북대와 전주대를 비롯해 정년계열 대학교수 211명이 참여한 초대형 전문가그룹으로, 향후 임 예비후보의 정책멘토와 신 전주론을 실현키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임 예비후보는 “시민과 함께 전주시정 혁신정책을 수립하고 시민과 함께 공동으로 시민정책을 추진해 시민의 삶을 높여가겠다”며 “자문교수단과 함께 시민참여형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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