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림초등학교 3학년 1반 세월호 희생자 조문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조문행렬이 지역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교육청은 1일 청사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전주우림초 3학년 1반 학생들이 방문해 희생자에 대한 헌화 및 묵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9일부터 합동분양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또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도 각 청사 1층 로비에 세월호 침몰 참사 영혼들을 위한 분향소를 설치했으며, 분향소는 합동영결식이 종료되는 날까지 운영된다.
/김근태기자 g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