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곳/ 전주권 시티투어

▲ 전주시는 국내 관광객 편의를 위해 전주와 인근 완주, 진안 마이산 등을 연계한 전주권 시티투어버스를 운영, 전주권을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전주시는 국내 관광객 편의를 위해 전주와 인근 완주, 진안 마이산 등을 연계한 전주권 시티투어버스를 12일부터 운행하고 있어 전주권을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전주권 명품 시티투어’로 불리는 투어버스는 민간여행사인 남북관광이 주관하고 향토기업인 (주)하이트진로 협찬, 전주시와 완주군, 진안군 등 해당 지자체 후원으로 운영된다.



▲ 전주시는 국내 관광객 편의를 위해 전주와 인근 완주, 진안 마이산 등을 연계한 전주권 시티투어버스를 운영, 전주권을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는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평일 오전은 8시30분 전주한옥마을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출발해 전주역, 완주군 용진 로컬푸드, 하이트맥주 공장 등을 거쳐 마이산과 진안 홍삼한방센터를 돌아보고 전주에 도착한다.

오후는 오후2시 코아리베라호텔을 출발해 하이트맥주 공장 견학, 삼례문화예술촌, 이서 물고기마을, 전주수목원 등을 거쳐 한옥마을에 도착한다.



▲ 전주시는 국내 관광객 편의를 위해 전주와 인근 완주, 진안 마이산 등을 연계한 전주권 시티투어버스를 운영, 전주권을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 은 전주에서 새만금방조제, 야미도와 선유도 유람 등을 거치고, 한옥마을에 돌아오는 새만금-선유도 시티투어버스 코스다.

이용료는 마이산 코스는 1인당 1만원, 완주시티투어는 7,000원이며, 주말 운영되는 새만금-선유도는 성인 1인당 2만7,000원이다.

탑승자 전원에게는 하이트맥주 1병을 시음하는 무료시음권이 제공되며 사전예약(1588-1466)으로 운영된다.

 

▲ 전주시는 국내 관광객 편의를 위해 전주와 인근 완주, 진안 마이산 등을 연계한 전주권 시티투어버스를 운영, 전주권을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