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10시께 제 59회 현충일을 맞아 전주시 교동에 있는 군경묘지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지구대와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승길 서장은 이날 “제 5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목숨을 바쳐 국가와 민족을 지켜낸 경찰 선배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선진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안전한 치안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명수기자 km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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