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주차대란' 문제 꼬집어
전주한옥마을 '주차대란' 문제 꼬집어
  • 이승석
  • 승인 2014.07.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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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 제312회 임시회 5분 발언 "대형주차장 설치 시급"

[0402] "한옥마을 주차대란 대책을 마련해야"[0402] "한옥마을 주차대란 대책을 마련해야"<사진-회사 자료사진>   전주한옥마을의 주차대란을 해소하기 위한 대형주차장 설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중앙동·풍남동·노송동)은 17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한옥마을이 500만명을 넘어서는 관광객 홍수시대를 맞고 있지만 한옥마을 주변은 교통지옥을 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주천 동로일대가 주차장을 방불케하면서 일시적 교통마비를 일으키고 있다”며 “한옥마을 원주민들은 차량운행을 포기한 채 교통생활권을 유린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옥마을 주변 주차장이 태부족한 상태에서 인근 도로변마저 관광객들의 주차장으로 전락한 상황”이라며 “실제 지난5월 연휴 때에는 리베라호텔 입구에서 마당재에 이르는 구간을 통과하는데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교통대란’을 직접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리베라호텔 인근에 자리했던 구 코아아울렛 주차장을 예로 들며 “토지건물 보상비의 과다부담으로 투자대비 효용성은 지극히 저급했다”며 “불과 3년 후를 예측하지 못한 실패작이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집행부(전주시)가 한옥마을 원주민들의 주차권리를 확보하는 한편, 토지보상비의 부담이 적은 곳에 실효성을 갖춘 대형주차장을 설치해 관광객 수요에 발맞춰 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이승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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