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일 관내 기관과 단체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등이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태평성결교회에서 교회설립 60주년을 맞아 독거노인과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백미 1004포대(20kg)를 기탁했다.

전북은행에서는 백미 200포를 전달했다.

한편 김승수 전주시장은 취임이후 처음으로 맞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요 사회복지시설과 폐지수집 어르신,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세대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위로할 계획이다.

/이승석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