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15일 전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안정적 체류환경 제공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완산서 경찰관들은 각종 범죄유형별 사례 및 대처요령, 교통법규 등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법규 등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경찰활동을 홍보했다.

교육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한국의 법률을 쉽게 설명하고 주의를 당부해 이해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km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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