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영 변호사, 前 정무부지사)가 주최한 ‘제1회 행복나눔 친선골프대회’가 300여명의 동문 골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9일 동전주써미트C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국회 김윤덕 의원과 동문교수회 남기석회장, 김세천 교수(농대), 김선희 교수(의전)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중인 동문들이 대거 참여했다.

김영 총동창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단합된 힘을 통해 동문간 친목과 모교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며 20만 동문의 결집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친선골프대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근태기자 g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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