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참살이 사업단은 최근 열린 전국 참살이 경진대회에서 3개 분야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서울 코엑스에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권역별 10개 기관의 경진대회를 거쳐 본선이 치러졌다.

전주비전대 참살이 사업단은 ▲네일아트분야 대상(박지은), ▲두피관리 분야 대상(이태엽), ▲ 푸드코디네이터 분야 최우수상(박아름)의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 대상은 중소기업청장상 및 100만원의 상금, 최우수상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및 상금을 수여 받았다.

한편 전주비전 참살이 실습터 사업은 올해 4년차 사업으로 2011년도 5개 업종 120명, 2012년도 5개 업종 160명, 2013년도 4개 업종 100명의 교육수료생을 배출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 왔으며 전국 참살이 실습터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지난 3년간의 평가결과에 의한 인센티브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급받기도 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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