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이 23일 사무국장 원서를 최종 마감한 결과 총2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모한 Y씨는 대학교에 교직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또 다른 J씨는 전주 연극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경력소유자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5일 예정돼 있으며 이후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도 사무국장 및 팀장, 팀원 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접수결과 사무국장 2명, 전락기획팀장 8명, 경영지원팀장 3명, 홍보마케팅 팀원 3명, 시설관리직 3명 등 총 28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 4,7대1을 기록했다.

 사무국장에 응모한 S씨는 전주시립교향악단, 한국소리문화전당 등에서 근무한 문화예술인이며, 또 다른 G씨는 지역문화원 사무국장 및 공예품 생산 장인의 경력 소유자다.

이들에 대한 채용절차는 27일 서류심사를 거쳐 3월4일 면접, 6일 합격예정자 발표에 이어 12일 최종합격자를 밝힐 예정이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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