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생물소재연구소 향토생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전주생물소재연구소 향토생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향토생물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주)메트로비앤에프, 드림인영농조합법인 등 도내 생물산업 관련 6개 기업과 3개 대학 예비인력 등 총 38명을 대상으로 ‘기능성 소재의 성분분석 장비 교육’을 19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향토기능성식품산업 생태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또한 도내 식품 및 소재 관련 기업들의 소재 개발, 효능‧성분 분석, 지표물질 개발 등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에 꼭 필요한 기술의 공동개발 및 지원을 통해 산업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지반의 구축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연구소 관계자는 “30여명의 전문인력들이 기술지원, 사업화 지원, 인력양성지원, 네트워크지원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의 제품개발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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