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기 시작하는 봄에는 유난히 피부질환 환자들이 증가한다
계절이 바뀌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기 시작하는 봄에는 유난히 피부질환 환자들이 증가한다
  • 전북중앙
  • 승인 2015.03.22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절이 바뀌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기 시작하는 봄에는 유난히 피부질환 환자들이 증가한다.

건조함과 더불어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방학이 끝나고 학교생활을 다시 시작한 학생들에게 피부질환이 더 자주 보인다.

올해 9살인 A군은 신학기가 시작되고 발바닥의 고통이 시작됐다.

큰 문제가 생길까봐 서둘러 한의원을 찾은 결과 '사마귀' 때문이었다.

한의사는 사마귀의 발생 원인을 면역력 저하로 설명했다.

개학하면서 수면시간이 줄고,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것. 그렇다면 면역력과 사마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생기한의원네트워크 측에 따르면, 사마귀의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다.

체내에 잠입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을 시작해 사마귀를 발생시킨다.

박건영 생기한의원 대구점 원장은 "면역력을 올려주는 것이 사마귀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이다.

피부과에 가면 사마귀 자체만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면역력 강화가 우선시 되지 않는다면 사마귀의 재발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생기한의원은 '셀프 밸런싱 테라피'를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신체의 면역력을 한약과 환을 통해서 증대하는 치료방법이다.

최근 한약재를 정제해 환부에 직접 주사하는 방식 '생기약침'을 개발,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박 원장은 "한약과 환, 생기약침으로 신체 면역력을 증대시키고, 뜸과 침, 외용제를 사용해 사마귀를 제거한다.

사마귀가 재발할 확률을 대폭 줄여주고, 사마귀 제거로 생기는 고통과 흉터가 거의 없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 "사마귀 치료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해서 면역력을 증대할 경우 효과를 더욱 발휘한다.

따라서 가정에서도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생기한의원네트워크는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화폐상습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