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언론문화원이 주최하는 ‘열린 시민강좌’ 제1탄 ‘미당 서정주 문학과 삶의 재인식’(강사 김동수 박사•전라문화대학 이사장) 강좌가 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언론문화원이 주최하는 ‘열린 시민강좌’ 제1탄 ‘미당 서정주 문학과 삶의 재인식’(강사 김동수 박사·전라문화대학 이사장) 강좌가 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5월 11일 저녁 6시 30분 전주시내 노랑토랑(삼천동·중국요리전문점) 특별실에서 개최된 ‘전북언론문화원 열린 시민강좌’는 ‘전북·전주인 정체성 찾기 여정(旅程)’ 일환으로 열렸으며, 강의에 이어 질의와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정체성 찾기 여정 ‘전북언론문화원 열린 시민강좌’는 시사전북·시사인터넷뉴스와 전북언론문화원 자문위원회가 후원했다.

이 강좌 시리즈는 앞으로 2개월 마다 한 번씩 지속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전북언론문화원 김진구 대표는 강좌 개최에 대해 “문화전북과 인문전주라는 정신에 천착해 전북·전주인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기나긴 여정의 첫 시작”이라며 “온고지신(溫故知新)과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을 다잡고 사회의 각 분야 자원과 트렌드를 공유함으로써 더 멀리, 더 빠르게 미래의 전북발전을 이끌어갈 역량을 갖춘 전북·전주인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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