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드득’ 이갈이, 무심코 넘기면 ‘사각턱•안면비대칭’ 된다
‘빠드득’ 이갈이, 무심코 넘기면 ‘사각턱•안면비대칭’ 된다
  • 전북중앙
  • 승인 2015.06.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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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드득거리는 이갈이, 이악물기는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정도가 심한 이갈이, 이악물기는 얼굴외형을 바꿀 뿐 아니라 치아와 구강, 턱관절, 목·허리디스크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가장 큰 문제는 소리가 나지 않는 무음 이갈이가 많고, 자는 동안 무의식 중 발생하는 증상인 만큼 본인 스스로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입 안쪽 볼에 흰색 선이 보인다거나 송곳니가 뾰족하지 않고 일(一)자로 평평한 경우, 아침에 일어났을 때 턱이 뻐근하고 근육이 뻐근한 느낌이 든다면 치과를 방문해 진단을 받아 봐야 한다.

이갈이, 이악물기로 인해 생기는 가장 큰 외형 변화는 사각턱과 안면비대칭이다.

교근 비대증이라고도 불리는 이 증상은 이갈이와 이 악물기로 인해 근육이 커져 얼굴이 점점 넓어지고 비대칭이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외관상의 문제를 넘어 발달한 근육이 이갈이와 이악물기를 더욱 심하게 만들어 턱관절통증, 턱관절소리, 개구장애, 상하 치아가 맞지 않는 교합이상, 치아통증, 편두통, 목·허리 디스크, 목뼈 휨, 사경 등의 다양한 질환의 시작점이 된다.

하지만 치료법을 알지 못해 방치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갈이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를 들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은 인간의 뇌는 반강제적으로 신경이 많이 분포된 치아에 힘을 가한다.

이 때 좌우로 갈거나 강하게 무는 힘은 50㎏~70㎏에 달한다.

이갈이, 이악물기 질환자들이 수면 시 착용하는 스플린트나 마우스피스 등의 보조장치를 부술 만큼 강한 힘이다.

스트레스 감소와 보톡스, 근육이완제, 신경안정제 등의 일시적인 치료법으로는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루이빈치과 측에 의하면 얼굴의 변화, 신체의 이상, 뇌기능 저하까지 일으키는 이갈이와 이악물기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데는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이 효과적이다.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은 2005년부터 루이빈치과에서 시술을 시작해 미용, 통증질환 치료 분야에서 실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루이빈치과의 교근축소술은 신경탐색기를 이용해 교근 내 메인신경만 정확하게 탐색, 차단한다.

시술 후 항생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감염위험이 없고, 즉시 일상생활과 일반 식사가 가능하다.

시술시간은 20분 내로 짧아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류지헌 루이빈치과 원장은 “음식을 씹을 때 교근, 측두근, 내측익돌근, 외측익돌근의 4개 근육을 사용하는데,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은 비대한 교근하부를 축소시켜 과도한 저작압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안전할 뿐 아니라 통증질환 치료와 예방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신경탐색기를 사용하지 않아 100% 신경차단이 이뤄지지 않으면 신경이 다시 재생돼 근육이 커질 수밖에 없다.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섬세하고 경험 많은 의료진이 신경탐색기를 이용해 환자마다 다른 메인 신경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젊은 층에서 이 시술이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발달한 근육을 축소시키기 때문에 절개 없이도 만족할만한 사각턱과 안면비대칭 교정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각턱을 보다 갸름하게 만들어주고 안면비대칭, 입술·입꼬리·인중·코·눈의 비대칭, 일자목과 거북목, 쇄골과 어깨 비대칭을 치료하고 표정근육까지 이완시켜서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주는 등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의 미용적인 효과는 매우 다양하다.

루이빈치과는 시술과 장치, 운동치료의 3단계 시스템 치료로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다.

신경차단 교근축소술로 뇌로부터 신경을 통해 전달되는 이갈이, 이악물기 신호를 신경차단을 통해 최소화하고, 밤에만 착용하는 마우스피스 장치를 이용해 치아와 턱관절을 보호한다.

홈페이지에 동영상 운동치료 요법을 무료로 공개, 환자들이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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