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작으도서관 하반기 프로 역사논술-리빙퀼트 등 운영

▲ 군산시 작은도서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산시 작은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 제공을 통한 자기계발 및 독서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문화프로그램은 전문강사 및 재능기부자들을 활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및 역사논술, 영어동화, 도형과 창의수학, 책놀이터, 종이아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성인 대상으로는 중국어회화와 리빙퀼트, 예쁜글씨배우기POP 등 수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 접수는 6일부터 각 강좌별 정원 마감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작은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김홍식 시립도서관관리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균등한 문화혜택을 제공,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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