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우체국(국장 김현순)에서는 지난 17일 추석명절을 맞아 무주읍 독거노인을 방문, 쌀 20Kg,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김현순 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복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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