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수놓은 '신명난 가락 향연' 마침표
주말 저녁 수놓은 '신명난 가락 향연' 마침표
  • 홍민희
  • 승인 2015.09.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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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폐막
▲ 2015 전북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이 19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폐막했다.

장장 5개월간 주말 저녁을 국악으로 수놓았던 2015 전북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이 지난 19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폐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년 전통, 천년의 향 ‘新 명불허전’이란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상설공연을 펼쳐왔다.

전북의 내로라하는 명인 명창을 비롯해 도내의 신진 예술 단체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으며 창작 타악부터 젊은 국악, 인류 무형유산인 농악까지 다양한 우리선율을 선보였다.

폐막 공연에서는 전라북도 어린이 예술단과 동남풍의 삼도 사물놀이, 이가연 명창의 판소리, 국악 버스킹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국악인 김지훈의 대금연주가 펼쳐졌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듯 차분하면서도 신명난 가락을 타고 공연이 마무리 됐다.

공연 외에도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와 함께 나눔장터도 실시해 도민들의 기부 물품을 현장에서 판매, 이웃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매주 다른 체험 거리를 제공, 도청을 찾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과 새로운 즐거움을 나누기도 했다.

공연 관계자는 “그 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전통의 향을 풍겨온 올해의 무대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내실 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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