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17번 홈경기 평균 16,710명 28만명 앞으로 두번 남아

▲ 전북은 올해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17차례 홈경기를 치른 결과 평균관중 1위(1만6,710명)을 기록했고 누적관중은 28만4,072명이다.

전북현대는 창단 후 처음으로 리그 3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전북은 올해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17차례 홈경기를 치른 결과 평균관중 1위(1만6,710명)을 기록했고 누적관중은 28만4,072명이다.

앞으로 두 번의 홈경기가 남아있어 30만 관중 달성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창단 후 전북의 리그 최다 관중기록은 지난 2003년 22차례 홈경기를 치르면서 27만9,220명이다.

남은 홈경기 상대는 막상막하 경기를 펼친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 FC다.

포항과 성남을 꺾기 위한 선수단의 집중력은 최고조에 올라있다.

승리를 위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이철근 단장은 “관중 유치에 있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모든 것이 경기장을 찾아 준 팬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지금처럼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시면 좋은 경기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