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재 공석인 전북 '익산갑'과 '익산을' 등 2개 선거구의 당협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이날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익산 2곳을 포함한 전국 5개 선거구의 당협위원장 추가 공모를 결정했다"며 "11월께 공모 과정을 거쳐 해당 지역구를 이끌 당협위원장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갑과 익산을 지역구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김경안 위원장과 김주성 위원장이 각각 서남대 총장과 김제 폴리텍대학 학장으로 옮겨가 공석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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