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선도하는 전북자활사업을 만들자’. 전라북도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문화어울한마당을 열고 자활의지를 굳혔다.

자활가족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자활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했다.

도내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등 1천500여명은 28일 전주시 화산체육관에모여 소속감 증대와 자긍심을 고취하는등 희망에너지를 재충전했다.

전북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 전북자활협회가 지원한 전북자활어울한마당에서 축제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희망을 만들어 가자면서 우렁찬 함성을 모았다.

어울한마당에 참여한 도내 18개 지역자활센터는 ‘자활 파이팅, 희망 파이팅’을 외치며 문화공연등 어울한마당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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