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시인이 ‘당신, 반칙이야’ 시집을 발간했다.

군산에서 출생해 농민신문신춘문예, 기독신춘문예, 미션21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등단한 시인은 동산문학제 대상, 중앙시조백일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열린시, 시맥동인, 시산맥 특별회원, 신문예 편집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됐으며 시인 스스로의 삶을 통해 인간의 보편적 삶을 볼 수 있게 한다.

자신의 삶을 언제나 자연이라는 대변자를 통해 독자에게 말하는 시인의 시는 맑고 깊다.

 

/윤가빈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