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정리사업 순조










농업기반공사 군산지사가 농가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경지정리사업이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6일 농기공 군산지사에 따르면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모두 86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11월부터 경지정리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57%가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지정리사업 대상지역은 어은1지구를 비롯해 서수1지구, 복교2지구, 창오지구
등 모두 4개지구에 332㏊이다.

농기공 군산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논 정지작업 332브럭, 용수로 70조에
37㎞, 배수로 59조 24㎞, 공작물 294개소, 마을연결도로 13조 6㎞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

/익산=문성용기자 msy@  -사진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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