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분야사업 지원확대










군산시는 친환경농업 육성사업 및 농기계공급사업을 확대 지원할 방침이어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영비 절감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해 나포면 금강하구원 주변 일대에 처음으로 친환경농업 시범단지를 조성,
농업인들의 견학 및 재배기술 파급으로 친환경농업 실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쌀생산 지원사업(축산분뇨지원화, 오리,우렁,쌀겨,키토산농법) 비료
2억6천100만원을 지원해 철새도래지 환경개선과 고품질 군산쌀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 쌀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건조저장기 등 7개사업에 15억6천800만원을 지원, 농업기계화에
의한 일관된 농작업으로 규모화해 영농추진에 전력하고 있다.

/군산=순정일기자 sjl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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