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은 문화재 보존을 위해 4억1천만원을 투자키로 했다.

군은 이달 15일까지 봉동 봉강서원, 위봉산성, 학림사, 구이 보광서원의 문화재 보수사업 범위를 결정하여
문화재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2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문화재손상변경승인을 신청 3월중순에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봉동 봉강사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 지붕번와보수를 보수, 구이 보광서원도 보수하여 전통문화를 발전할
기회를 만든다.

또한 위봉산성은 정면 3칸, 측면1칸, 초루1식의 누각을 복원, 학림사 요사채는 60평 모로단청과 증개축을
시행 지속적인 문화재를 관리하여 테마관광개발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위봉산성누각은 전주-송광사-위봉사-위봉산성-대아호반유원지-대둔산도립공원과 연결된는 패키지관광지로 각광을
받는 사적지로 유명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지 안는 곳이기도 하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