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이사철을 맞아 중개수수료를 담합하거나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중개를 하는 불법 행위가 기성을 부릴 것으로 보고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7일부터 12일까지 부동산 중개업소 상시 감시제를 운영하기로 하는 등 5월과 8월에도 집중 단속키로 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82건을 적발, 3건에 대해서는 등록을 취소하고 79건은 경고조치했다./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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