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업인들에게 지급되는 부채 자금에 대한 이율이 크게 낮아진다










전북도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국제귀금속보석시계전시회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6일 도에 따르면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와 국제보석시계전시회에 대한 협약을 갖고 오는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벤션홀에서 행사를 열기로 합의했다.

사업비는 총 10억원으로 지난해 말 현재 26개 업체에서 50개 부스를 신청했다.

전시품목은 보석 원자재 및 완제품, 귀금속, 모조장신구, 패션액세서리, 시계 등으로 해외 바이어와 국내관광객을 각각 500명, 9천500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특화 산업인 귀금속 보석산업의
발전과 수출증진을 위해 이 같은 대규모 행사를 계획했다”며 “지역발전을 물론 도내 관광수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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