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고매한 우리 가락 수놓다
6월 고매한 우리 가락 수놓다
  • 윤가빈
  • 승인 2016.06.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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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통달 창극단장 등 명인-명창 공연 9일부터 이틀간 문화전당 연지홀
▲ 김수연
▲ 조통달

명인, 명창이 전주에 모인다.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전북도립국악원은 창극단은 기획공연으로 ‘천출(天出), 명인·명창 6월을 수놓다’를 무대에 올린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천출(天出), 명인·명창 6월을 수놓다’ 공연은 공연명에 걸맞게 출연진이 화려하다.

9일에는 조통달 창극단장을 비롯해 김무길(거문고산조/한갑득류), 김일구(심청가), 송순섭(적벽가), 국수호(춤/장한가), 김덕수외 사물놀이 한울림, 정화영(서울시 무형문화제 제2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명고수, 창극단 남자단원(입체창/고고천변)들이 출연한다.

10일은 여자 명인명창무대로 안숙선(춘향가), 김수연(흥보가), 강정숙(가야금병창/서공철류 가야금산조, 호남가), 유영애(심청가), 정순임(안중근 의사가), 채향순(살풀이춤), 김청만(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명고수, 창극단 여자단원(민요/신뱃노래)들이 무대에 선다.

공연 연출은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아나 옛다, 배갈라라!>를 연출한 오진욱 연출가가 맡았다.

또 판소리 연구가인 최동현 군산대 국문과 교수와 정회천 전북대 한국음악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조통달 창극단장은 “부임 후 7개월 만에 귀한 명인, 명창들의 가락을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복이고, 즐거움이다”며 “우리 음악의 고매함과 깊은 울림에 흠뻑 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을 받는다.

공연 당일에는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관람권을 배포한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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