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전주권관리단(단장 김진문)은 15일 완주군 관내 도서산간지역 초등학교에 사랑의 도서를 전달했다.

후원금은 200만원으로 관내 비봉초등학교, 운주초등학교의 도서구입비로 지원 될 계획이다.

K-Water 전주권관리단은 고산면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설에는 36개마을에 백미를 지원했고 지난 5월에는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행사를 진행,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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