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공예 현재와 미래' 展

한국공예문화협회가 ‘2016 한국현대공예 현재와 미래’ 전시를 연다.

익산 W미술관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특별기획전으로 한국공예계를 이끌어 온 원로작가와 왕성한 작품활동을 보여주는 중견작가들의 대표작품을 만날 수 있다.

지역의 작가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수준 높은 공예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광진 한국공예문화협회 이사장은 “한국공예인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훌륭한 작품들이 익산에 전시돼 지역민, 관광객들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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