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예우회가 7번째 단체전을 열고 있다.

제7회 예우회전은 8일까지 진행되며, 전북예술회관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예우회의 구성인원은 기성작가를 비롯해 취미활동의 회원까지 그 폭이 다양하다.

취미활동이라고 해서 실력이 결코 뒤처지는 것도 아니다.

전시에서는 회화, 서예, 사진 등 각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예우회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예술은 삶의 풍족감과 재미를 주는 요소다. 예술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회원들에게 많은 지지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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