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의 목요국악예술무대 하반기 세 번째 무대로 관현악단의 ‘실내악의 날 菊傲水碧(국오수벽)’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만날 수 잇는 이번 공연은 고풍스런 전통 실내악곡에서부터 색다른 조합의 국악기로 듣는 실내악 작품까지 총 6곡을 연주한다.
국악실내악으로 연주되는 양방언 작곡의
이 날 공연에는 이은하 무용단 수석단원이 사회를 맡아 공연 프로그램뿐 아니라 실내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목요국악예술무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공연 1시간 전부터 좌석권을 선착순 배포한다.
/윤가빈기자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실내악의 날 국오수벽' 공연
- 공연
- 입력 2016.09.20 15:27
- 수정 2016.09.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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