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교육과정










제7차 교육과정

제7차 교육과정 후속지원
방안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도교육청이 14일 부안 해양수련원에서 교육부 관계자와 전국 초, 중등 교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보고회를 가졌다.

15일까지 계속되는 보고회는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전북 교육정보과학원과 완주 삼례초교, 전주덕일중, 전라고, 부안여상 관계자들이 나와 그동안 연구해 온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합동보고회는 교육청, 연구원, 학교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방안 연구결과를 발표, 이를 토대로 일선 학교가 효율적인 교과과정을
편성토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보고회 1일째는 초중등
4개 연구학교가 운영결과를 보고한 후 4개 분과별로 협의회를 갖고 분과 협의결과를 발표했다.

2일째는 전문직을 중심으로 교육정보과학원과
도교육청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분과협의를 갖게 된다.

/김복산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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