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해-김선태-이주리 등 10명 참여 독창적언어로 현대미술 경계성 논의

▲ 이주리 作
▲ 김선태 作
▲ 김두해 作

전주출신 작가들로 구성된 ‘전주이야기’가 4번째 단체전을 연다.

올해의 주제는 ‘Towards the boundary 경계를 향하여’다.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현대미술 경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작품성을 뚜렷하게 가진 10명이 예술이 어느 범위까지 인정받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한다.

전시에는 김두해, 김선태, 김철규, 도병락, 박진영, 소기호, 오중석, 이주리, 육심철, 이숙희 작가가 참여한다.

오는 11일까지 교동아트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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