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키 통해 인체의 선 묘사
익산드로잉회가 3번째 전시 ‘익산 드로잉 S9’를 연다.
아름다운 인체의 선을 묘사하는 크로키를 통해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익산드로잉회는 지난 2009년 출발을 알렸다.
익산 모던앤모던 갤러리에서 25일까지 진행되는 3번째 단체전에는 송재영 회장을 비롯해 임기숙, 장미야, 최은정, 최현실 작가가 참여했다.
송재영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익산드로잉회가 3번째 전시를 열게 됐다”며 “전시장에 찾아와 작품평과 여러 조언을 한다면 익산드로잉회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윤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