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작소에서 안유림 작가의 ‘삶 속, 새로운 의미’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캘리그라피 전시로 일상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것, 다가오는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글씨로 표현해냈다.

작가는 “감성이 담긴 캘리그라피를 보며 관람객들이 좋은 기억을 떠올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캘리그라피를 통해 저마다의 삶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고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 1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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