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소리문화전당 명인홀 개최 유럽 활동 홍은혜 피아니스트 초청

오는 1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사진> 호남오페라단이 홍은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

오는 13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리는 공연은 ‘프란츠 리스트에 의한 그림들’을 주제로 프란츠 리스트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 중 페트라르카 소네트에서는 이탈리아에서 대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친 바리톤 조지훈이 특별출연한다.

호남오페라단은 “유럽에서 활동하는 홍은혜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프란츠 리스트의 주옥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음악 애호가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전석 2만원, 공연문의 288-6807.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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