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3일 설 명절 안전지킴이 치한활동 유공자 이철규 경위를 비롯한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유공자들은 설날 귀성객들에게 교통편리에 힘쓰고 주민들의 안전과 각종 편의를 제공을 위해 근무한 112신고 접수, 주민들 가까이에서 치안 안전을 책임 진 지역경찰까지 유공을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남기재 서장은 “가족들과 함께 설 명절을 보내고 있을 때 진안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써 주신 경찰 모두에게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