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지난 3일 전북농협 대강당에서 ‘2017년도 농협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강태호 본부장과 범농협 임직원 등은 협동과 혁신을 통한 정도경영으로 ‘농심이 살아있는 농협,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전임직원은 △2017년을 윤리경영 쇄신 원년으로 삼아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 △법령과 제규정, 임직원행동강령의 준수를 통한 준법경영 △‘청탁금지법’의 준수로 부패근절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근검절약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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