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5분 발언










 

전주시의회, 5분 발언

 

 

시각장애인 승합차 구입 예산지원 촉구

 

 

전주시의회 임병오의원(동완ㆍ서완산동)은 제19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예산지원을 촉구했다.

임의원은 이날 “1천700여명에 이르는 전주시 시각장애인들이 전주시에
승합차 구입 예산지원을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시가 뚜렷한 지원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시민복지 차원에서 예산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임의원은 또 전주시보다 예산규모가 적은 군산과 익산 정읍시
등은 이미 시각장애인들의 차량 구입에 예산을 지원했다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들이 있는 전주시는 예산 지원에 인색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백종순기자 ca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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