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는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이날부터 13일까지 각 읍면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 현장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

박명석 의장은 “군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는 기다리기보다 먼저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읍·면 간담회가 앞으로 새로운 소통 채널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일정은 7일 부귀면과 주천면, 8일 용담면 백운면, 9일 상전면 진안읍, 10일 안천면 동향면, 13일 정천면 성수면 마령면 순이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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