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페스티벌 초청 공연

▲ '아리'

새만금상설공연 <아리>가 전북대표로 전국 무대에 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아리>는 강릉, 평창, 정선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G-1년 페스티벌에 초청돼 공연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시도 대표공연단과 5개 국립예술단, 외국 공연팀 등 55개 공연단이 매일 번갈아 공연을 서게 되고 전북대표로는 <아리>가 초청받았다.

<아리>는 9일 오후 7시 강릉 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 무대에 오른다.

홍승광 단장은 “급박하게 제안을 받게 돼 준비기간이 여의치 않았지만 전북대표로 무대에 오르는 만큼 멋진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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