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22일 오후 5시 주우혁-장윤진마술사 공연

국립전주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일환으로 ‘미스테리 마술창고-역사 속 마술이야기’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오후 5시 박물관 강당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은 국내 최초 부부 프로 마술사이자 국내 1호 아동심리치료 전문 마술사인 매직게이트 엔터테인먼트의 주우혁, 장윤진 마술사가 꾸민다.

아동심리치료 마술을 기반으로 마술의 탄생 근원과 마술이 인류 문화 역사에 끼친 영향 등 근대 마술의 변천을 알아보고, 창의적 사고도 키울 수 있도록 극을 구성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7일까지 예약가능하다.

또 공연 당일 오후 4시 기획전시실에서는 ‘조선왕릉’ 전주 전시에 대한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진행되며, 오후 6시 문화사랑방에서는 영화 ‘트렌스포머’가 상영된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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